'하얼빈'이 45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16일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제공/배급 CJ ENM,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개봉 4주차 오프닝 박스오피스도 1위를 기록하며 금주내 450만 고지를 넘을 것으로 확실시 된다.
2025년을 힘차게 여는 새해 극장가의 화제작 '하얼빈'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15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하얼빈'은 개봉 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대한민국 관객들의 원픽 영화임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하얼빈'은 금주 내 4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어 500만 고지를 향한 레이스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하얼빈'의 이러한 흥행 행보는 다가오는 구정 연휴 및 봄방학 시즌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이후 굳건한 입소문을 발판 삼아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이고 있는 '하얼빈'은 대한민국 관객들 사이에서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압도적인 전율의 영화”, “T가 보면 심장이 뜨거워지고 F가 보면 오열할 영화”, “연초에 가족들끼리 보기에 안성맞춤”, “강렬하게 시네마틱한 경험을 제공하는 영화” 등 뜨거운 추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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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및 영진위 홈페이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