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암 완치' 윤도현, 깜짝 놀랄 근황.."긴 여행 솔로의 주인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1.14 21: 23

가수 윤도현이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롤 팬들에게 반가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윤도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은 기타를 들고 있는 모습. 윤도현은 "명기는 여전하다. 긴 여행 솔로의 주인공"이라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해 8월 3년 동안 암 투병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받았던 터다. 그는 희귀암인 위말트 림프종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완치 후 직접 소식을 밝혔을 정도로 투병 과정 중에도 방송을 쉬지 않았던 윤도현.
최근엔 A형 독감으로 증상이 심해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 당일 출연이 취소되고 다른 배우로 대체됐기도 했다. 당시 명우 역을 맡은 윤도현 대신 손준호가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이 가운데 다시 무대에 선 윤도현의 모습이 팬들에게 더욱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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