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 '다시 패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1.14 20: 53

자밀 워니가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는 괴력을 선보인 서울 SK가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서울 SK는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맞대결서 84-69로 승리했다.
이날 SK는 8연승과 함께 23승 6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SK는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 29점-16리바운드-10어시스트로 아쉽게 트리블 더블을 달성했다. 오재현이 16점-4도움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정관장은 원정 5연패에 빠졌다. 디온테 버튼이 15점-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승리를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4쿼터 정관장 김상식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25.1.14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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