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4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일에 감사를 느끼는 하루. 눈길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비니를 쓴 채 설경을 감상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눈을 즐기고 있는 손담비는 임신 중임에도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최근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올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임신성 당뇨' 재검 소식을 전하는 등, 누리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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