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에도 힘들었나.."오늘도 씩씩하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1.14 14: 21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서하얀은 “썰매 끌어주고, 같이 눈 치우고, 허기져서 비빔밥 같지만 반찬 그릇에 모아서 대충 먹는 엄마들 있으시죠? 저요..모두 빙판길 조심하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하얀은 아이들과 일상을 보내고 있다. 눈이 많이 온 만큼 아이들과 썰매 놀이를 해주기도 했고, 함께 눈을 치우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에는 허기가 진 탓에 식사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쑥이 들어간 호떡을 간식으로 먹던 서하얀은 만화 ‘캔디’가 그려진 컵에 “캔디 안녕! 오늘도 씩씩하게”라고 적어 눈길을 모았다. 남편 임창정이 주가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아 활동을 멈췄고, 이후 무혐의를 받아냈지만 아직도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 범죄 합동수사부는 임창정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내리며 “시세조종 범행을 알면서도 이에 가담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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