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충격 근황을 젆ㅆ다.
최근 경맑음이 개인 SNS를 통해 “막둥이는 엄마가 누워있다고 발에 그림을 그려놨고 …. 큰아들은 자고일어나면 큰거같네 (아빠 옷 입고 돌아다니면 .. 아빤 줄 알고 종종 놀람”이라고 적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그의 다리. 오남매 엄마인 그가 현실 육아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볼펜으로 종아리에 낙서가 한 가득 그려져있었기 때문.
그러면서 남편과 똑 닮은 큰 아들도 공개해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는 3남 2녀를 두고 있어 이에 따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다섯 남매와의 삶을 잠시 공개한 바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