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둘째 태어난지 2주 됐다…"딸은 확실히 안기는 느낌이 달라" (‘냉부해2’)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1.12 21: 33

'냉장고를 부탁해2’ 송중기가 태어난 지 얼마안 된 둘째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2’에서는 게스트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로 대결이 펼쳐졌다.
작년 11월에 둘째가 태어난 송중기는 “실감이 안 난다. (촬영일 기준으로) 이제 둘째가 태어난지 2주 됐다. 너무 행복하다. 연년생이다. 딸을 확실히 이렇게 안기더라”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200일 동안 매일 아이를 씻겼다는 송중기는 “어머니한테 그렇게 배웠다. 씻길 때 아기가 저를 빤히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좋아서 씻기고 잠들어야 하루가 뿌듯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지낸다는 송중기는 토스카나주에서 지낸다고 밝히기도. 아이들과 하고 싶은 로망에 대해 송중기는 “좋아하는 운동도 같이 하고 싶고, 야구장도 같이 가고 싶다. 같이 유니폼 입고”라며 로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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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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