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가수 JK김동욱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JK김동욱은 12일 “45,2% 담주에 50 찍는다. 그리고 너희들 찢는다”며 “지금 이 추위에도 열심히 나라 지킴에 앞장서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대한민국입니다”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을 언급했다.
이에 그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자 “아니 악플도 수준이 되야 읽어주지. 책이라도 한 권 읽고와서 다시 한 번 기똥차게 써갈겨봐”라고 했다.
이어 “마지막 기회다!! 아님 싹 다 캡처해서 고소해 버릴라니까. 나 일대일로 안 만나고 싶음 잘써라”라고 경고했다.
앞서 JK김동욱은 지난 3일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사진과 함께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라고 했다.
이하 전문.
45,2% 담주에 50 찍는다. 그리고 너희들 찢는다. 지금 이 추위에도 열심히 나라 지킴에 앞장서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대한민국입니다.
아니 악플도 수준이 되야 읽어주지. 책이라도 한 권 읽고와서 다시 한 번 기똥차게 써갈겨봐.
마지막 기회다!! 아님 싹 다 캡처해서 고소해 버릴라니까. 나 일대일로 안 만나고 싶음 잘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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