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메시! 메시! 메시!'
르세라핌이 르세라핌은 9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찍은 단체 사진을 게시했다.
또 르세라핌은 바르셀로나 구단 계정을 태그했으며 “스포티파이 협찬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뒷모습 사진도 흥미롭다. 각 멤버들은 모두 등번호 10번을 새겼다. 과거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 착용했던 등번호다.
메시가 떠난 후 안수 파티가 10번을 물려받았지만 그는 브라이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르세라핌은 이름도 알파벳으로 새겼다. 허윤진(YUNJIN), 김채원(CHAEWON), 카즈하(KAZUHA), 사쿠라(SAKURA), 홍은채(EUNCHAE)는 저마다 이름이 적힌 유니폼 뒷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3/09/09/202309092152777511_64fc6c391b6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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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는 지난해부터 바르셀로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바르셀로나 유니폼 중앙에 스포티파이 로고를 새겼으며 바르셀로나 홈경기장 캄노우 명칭도 ‘스포티파이 캄노우’로 변경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