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의 고열에 놀랐다.
이지혜는 지난 13일 “이번엔 둘째. 누가 효녀들 아니랄까봐. 긴장감 놓치지 말라고 후..”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열이 나는 둘째의 체온이 38.9도로 기록, 고열이라 체온계가 빨간색으로 표시된 모습이다.
이지혜는 첫째 딸이 고열로 고생했는데, 첫째에 이어 둘째 딸까지 열이나는 상황에 “누가 효녀들 아니랄까봐”라며 속상함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2021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