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열애 중이다.
3일 안보현의 소속사 측은 OSEN에 "안보현이 지수와 교제중"이라며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OSEN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편 안보현은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최고의 연인'으로 데뷔했으며, 지수는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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