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완벽한 S라인 자태를 뽐냈다.
이솔이는 23일 “친구 원피스 예뻐서 손미수했어요..2만원의 행복”이라며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 시부모님과 함께 태국 여행을 떠났다고 알렸던 바. 사진 속 이솔이는 푸르른 배경과 집을 뒤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솔이는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2만원짜리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마치 시상식 가는 듯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군살 없는 S라인 핏과 기럭지 등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슬이의 모습에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디 시상식 가세요? 너무 예쁘시다”, “핏, 기럭지, 비율 미쳤다”, “뭘 입어도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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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