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최근 다채로운 컬러의 타투를 자랑한 가운데 해당 타투의 진실이 공개됐다.
최근 한소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어깨와 쇄골이 드러는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힙한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목, 쇄골, 팔뚝 등에 새겨진 타투.

실제로 한소희는 데뷔 전 여러 타투를 새긴 적이 있으나, 배우 활동을 하면서 이를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시 등장한 타투에 실제 타투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는 타투 스티커로 파악됐다. 한 해외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희가 내가 보내준 타투를 사용했다”고 글을 올리면서 내용이 퍼졌다. 깜짝 타투가 아닌 깜짝 팬서비스였던 것.
한편, 한소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복귀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로 배우 박서준, 수현,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cykim@osen.co.kr
[사진] 한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