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화려한 토요일을 즐겼다.
17일 채정안은 자신의 계정에 "특별한 쌔러데이"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직은 초여름인지라 그늘 아래서 선선한 바람을 즐기기라도 한 듯 테라스에서 지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채정안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다.
이날 채정안은 블랙 튜브톱 바디 수트를 입었다. 또한 상의는 오프숄더로 그의 어깨며 목선, 그리고 운동으로 다녀진 멋진 팔뚝 라인까지 자랑하고 있다. 채정안은 오렌지 빛깔 상자를 오픈하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채정안이 이미 걸고 있는 목걸이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T사의 체인이 독특한 라인으로, 대략 2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명품 미모에 명품 패션, 조합 미쳤다",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진짜 화려하고 아름답다", "인생 정말 재미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