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뉴욕서 딸 친구들에 엄마 노릇 "몸보신 시켜주는 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6.17 14: 43

사업가 이혜원이 미국 뉴욕에서 자녀들과 그 친구들에게 제대로 엄마 역할을 했다.
이혜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귀여운 freshman들!!!! 많이 먹어 고생들하는데!!!! 다들 엄빠보구싶잖아"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다우리애기들같아서먹이는중 #몸보신시켜주는중이라고나할까 #보기만해도뿌듯 #고기집안하길잘함 #다퍼줄각 #이뿌니들 #서울에선더맛난소주에생새우먹으러가장 ㅋㅋㅋㅋㅋㅋ #엄만소주파 ㅋㅋㅋ #엄마놀이중"이라고 덧붙여 뭉클함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의 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이혜원이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을 비롯해 아이들의 친구들과 음식과 술을 즐기고 있다. 최근 이혜원은 미국 뉴욕대에 입학해 공부 중인 리원 양을 보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대는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수 기준 미국의 사립 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학교다. 미국 랭킹 10위권 안에 들 만큼 명성이 높다. 
그런가하면 이혜원의 아들 리환 군은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헤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