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女배우들이 더 난리 난 '49살' 생일..장꾸 '지우히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17 12: 06

배우 최지우가 연예계 동료들과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17일 최지우는 최근 지인들과 즐겼던 생일 파티 현장을 팬들에게 보였다.
올해로 49살이 된 최지우는 연예계 동료들과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이날 생일 파티에는 배우 신애라, 오연수, 윤유선 등 최지우의 연예계 절친들이 참석했고, 최지우는 특별하진 않아도 화기애애한 생일을 즐겼다.

최지우는 ‘지우히메’라는 별명과 다른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HAPPY BIRTHDAY’라는 장식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쓰고 촛불을 불고 있다. 신애라는 그런 최지우가 귀여운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와인을 한 잔씩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지우는 2018년 결혼 후 지난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엄마가 된 뒤 세 번째 생일을 지인들과 보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별똥별’에 특별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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