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여전히 아름다운 20대 미모를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YG스테이지에서 '최지우의 아름다움에 빠져버리지우'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지우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올해 49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청순한 외모와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소속사는 '비하인드 컷들'이라 덧붙였으나 A급 사진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앞서 최지우는 2018년 3월 29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지우의 결혼식 사진과 함께 “결혼식은 참석하신 가족분들의 축복 속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로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결혼 2년만인 2020년 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딸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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