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 유정수, 실패하면? "내가 전액 부담" 호언장담 [Oh!쎈 예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08 07: 20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유정수 대표가 대학로 쪽박카페 사장님에게 일침을 가했다.
7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서울 대학로의 카페를 살리고자 나선 유정수 대표와 김성주, 김지은, 몬스타엑스 주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사장님과 1:1 면담 이후 매장을 리모델링하는 유정수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정수 대표는 사장님에게 “어떤 과정에서든, 어떤 이유에서는 알 바 아니잖아요”라며 리모델링을 망설이는 사장님을 설득했다. 사장님은 미술 전공으로 미술품으로 카페를 가득 채우는 등 애착을 보였지만, 손님이 그것까지 알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일침한 것.
유정수 대표는 “제가 멋집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라고 말했고, 만약 실패를 하게 될 경우를 묻는 김성주에게 “그렇다면 리모델링에 들어간 비용 전액을 제가 부담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리모델링에서는 위기들이 있었다. 유정수 대표는 매순간 분노하며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 먹어?”, “조경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을 데려왔다”고 화를 냈다. 2주 가량의 시간이 지난 뒤 리모델링 된 카페가 공개됐고, 카페를 본 사장님은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새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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