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황정음은 촬영 중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해변을 풍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정음의 갸름한 얼굴이 더욱 갸름해져 뾰족한 턱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황정음은 둘째를 출산 한 후 52kg을 목표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 완벽한 리즈 미모를 경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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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