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바다를 만끽했다.
31일 세븐은 푸른 바다 위에서 보트를 직접 모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과 바다 모두 파란색이라 수평선은 뚜렷해도 맑은 빛깔을 나눠 가진 느낌의 배경으로, 세븐은 형광빛 모자에 분홍빛 셔츠를 입어 퍽 눈에 뜨이는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되게 푸르다", "뭔가 자유로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중에서도 눈에 뜨이는 건 세븐의 밝은 표정이다. 현재 세븐은 배우자인 이다해와 유럽에서 신혼여행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세븐은 얼마 전 8년 사귄 연인 이다해와 결혼했다. 결혼식장에서 세븐은 이다해와 장모를 위한 이벤트를 각각 펼쳐 화제가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세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