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깜짝 생일 파티에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31일 효민은 "생일 진짜 끗!"이란 글귀와 함께 사진와 영상을 올렸다. 처음에는 생일 축하 노래가 나오자 어리둥절한 표정의 효민은, 환한 미소와 함께 케이크를 들고 나온 조현아를 보면서 당황했으나 기쁜 얼굴이 되었다. 효민은 '35'라는 초에 불까지 불며 기쁜 미소를 지었다.
가수 조현아는 연예계에서 인맥왕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 전 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사람은 바로 배우 겸 가수 수지여서 많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티아라 효민까지 등장하자 조현아의 발 넓은 모습은 놀라울 뿐이다. 이 모습은 마치 모든 동물과 친하게 지내는 카피바라를 연상케 한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하다", "나이를 먹어도 깜짝 생파는 역시 감동이군"이라며 공감했다.
한편 효민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