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측이 포상휴가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31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은 OSEN에 “포상휴가와 관련해 논의 중이고,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1회 시청률 4.9%로 시작해 최고 시청률 18.5%를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성공에 따라 배우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로 하면서 제작사 측이 포상 휴가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닥터 차정숙’ 측은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닥터 차정숙’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