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도빈과 정시아의 아들이 폭풍성장한 피지컬로 놀라움을 안겼다.
30일, 정시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언제 이렇게 큰거니... 피아노게임중인 중2 #쭈누"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우는 어느 덧 훌쩍 성장해 늠름한 모습이다. 특히 옆모습이 아버지인 백도빈을 점점 닮아간 모습.
올해 15살이 된 준우 군은 최근 학생회장이 됐다고 했다. 남다른 피지컬이 인상 적인데 키도 176cm라고 알려져 있던 바다.
황신혜는 "갸가 야여?? 오마이갓"이라며 깜짝, 정시아도 "정시아 넵! 갸가 야임다 진짜많이컸죠언니!"라며 웃음지었다. 개그우먼 백보람도 "준우실물영접.. 이모심쿵 쭈누라고 못하겠다"며 놀라자 정시아는 "아니어쩜 글케 마주치냐고~인연은 인연인가바~"라며 새삼 놀라웠던 일화도 전했ㄷ.ㅏ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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