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유전자의 무서움에 감탄..“승부욕 넘치는 아이”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5.30 09: 02

배우 한혜진이 유전자의 무서움에 감탄했다.
29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운동 좋아하고 승부욕 넘치는 아이. 유전자는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은 자전거를 타고 트랙을 돌면서 에너지를 뿜어냈다. 축구선수 아버지의 유전자를 그대로 닮아 넘치는 승부욕에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지난해에 한혜진은 딸이 그룹 아이브(IVE)의 ‘일레븐(Eleven)’에 맞춰 춤을 연습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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