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한재석' 다시 반할 미모···재데뷔도 당연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5.24 20: 35

배우 박솔미가 깨끗한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박솔미는 자신의 계정에 화사하게 웃는 셀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한재석과 딸과 함께 찍은 사진, 달걀을 삶는 사진, 책이 쌓여 있는 사진, 차를 끓이는 사진 등 다양한 일상이 한껏 담긴 사진들 속 박솔미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노력중이에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있는 그 자체에서 건강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으로 들린다. 바람에 나부끼는 긴 머키락을 쓸어올리는 아름다운 사진에 미모만 감탄했던 게 반성이 든다. 아름답다란 뜻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나다운' 상태를 뜻한다. 즉 박솔미는 있는 그 자체에 만족을 하려는 듯하다.

네티즌들은 "내면이 건강한 사람이 아름답다더니, 과연 그 말이 맞다",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현재 KBS2TV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솔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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