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와 웨딩 포토인 줄···칸 레드카펫까지 분위기 패셔너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5.24 19: 35

코미디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함께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24일 김나영은 자신의 계정에 "짜잔"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제 76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나영과 그의 연인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의 모습이다.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두 사람은 저마다 가진 매력을 가감없이 뽐내며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다만 김나영이 올린 흑백 사진은 이날 흰색 드레스로 우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뽐낸 김나영와 블랙 턱시도를 단정히 입은 마이큐의 모습을 인상깊게 만든다. 마치 컨셉 웨딩포토와 같은 사진에 혹자는 헷갈렸으리라.

네티즌들은 "칸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웨딩 사진인 줄", "짜잔만 적혀 있어서 결혼식 알리는 줄 알았어요", "진짜 잘 어울린다", "두 분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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