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꾼 모드를 보였다.
22일, 윤승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생일축하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무열은 케이크를 앞두고 소원을 빌고 있다. 눈을 감은 채 소원에 집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팬들도 "아빠되기 전 마지막 생일 축하해요", "역시 아내 밖에 없군요", "무슨 소원 빌었을까 궁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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