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태생부터 모태마름인 이유 "어릴 때부터 피자.햄버거NO"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22 18: 51

제니가 모태마름일 수 밖에 없는 식성을 전했다. 
최근 제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orth America World Tour vlog'란 제목으로 영사이 게재됐다. 
이날 제니는 미국에서 쇼핑에 나선 모습을 공개, 다양한 취향을 선보이며 제니만의 스타일링을 뽐냈다.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난감 언박싱을 공개,  자신이 모델로 하는 HERA 브랜드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음은 밖으로 나선 제니, 산책하며 체력을 다시 회복했다. 지치지 않는 모습. 그날 밤, 시카고에 위치한 피자집에 도착한 제니.  그는 스텝들과  "도시마다 맛있는 걸 먹는다  원래 피자를 잘 안 좋아하긴 해누가 피자를 맛있게 먹으면 뒤에 빵을 먹는 스타일"이라며 "어릴 때 햄버거, 피자도 아예 안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제니는 "뉴질랜드 살 때도 별로 안 좋아해 감자튀김 정도 먹었다"며 "오늘은 먹부심있는 분들과 먹어보겠다"며 
귀여운 먹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최근 '강형욱의 보듬TV'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듬TV'의 '개스트쇼'는 26일 오후 7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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