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이보영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보영은 최근 개인 SNS를 개설한 바. 21 이보영은 “HIDE”라며 ‘하이드’라고 적힌 모자를 쓴 채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남편 지성은 “왜 이렇게 예쁜거야? 인스타 체질인데?”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여전히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지성의 모습에 설렘을 안겼기 때문.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너무 예쁘다”, “달달하다” “너무 귀여운 부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약 6년 간의 교제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2013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이보영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하이드’에 출연해 촬영 중이다. ‘하이드’는 사라진 사람과 진실을 쫓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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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