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조우진은 오늘(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한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백상예술대상 무대에 올랐던 바.
또한 조우진은 수상의 영광을 안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수리남'에 얽힌 후일담도 전한다. '수리남'에서 그는 조직의 행동대장 변기태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999년 연극으로 데뷔한 후, 오랜 시간 동안 자신만의 영역을 공고히 쌓아 올린 조우진만의 진솔한 연기관을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뉴스룸' 초대석은 문화계 전반에서 가장 화제성 있는 인물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인터뷰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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