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장마 아이템 쇼핑에 나섰다.
20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 "장마 대비 장바구니! 이게 레인부츠야? 기본템부터~가방,향기템까지 전부 털어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비가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장마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 오늘 약간 커트 머리 같지 않나. 내가 요즘 지락실을 봤지 않나. 고은찬이 소환됐더라. 약간 비슷하게 해봤다"며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아이브 안유진이 '커피프린스 1호점' 고은찬 분장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또 윤은혜는 "그래도 원조는 원조죠"라는 제작진의 말에 "그만해~"라고 손사레 치더니 "너무 tmi였나? 올해는 좀 특별하게 대세가 해주니까 은찬이가 더 빛나지 않았나 싶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후 윤은혜는 "비가 많이 올것같은 소리들을 많이 들었지 않나.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비를 대비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 같이 친구들끼리 쇼핑하는듯한. 재밌을것 같지 않냐"고 콘텐츠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직접 쇼핑몰에서 다양한 장마아이템을 살펴 보고 추천하기도 했다. 특히 윤은혜는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던거 보여줄게. 일단 가격대가 너무 비싸긴 하다 .근데 너무 예뻐"라며 명품 브랜드 C사의 레인부츠 제품 하나를 공개했다.
그는 "스킨톤이다. 너무 흔하지 않고 예쁘게 빠진거다 .색깔이 여러개인것 같긴 한데"라고 말했다. 이어 "24% 할인을 한다"고 설명했고, "얼마냐"고 묻자 "그냥 할인을 한다"며 말을 아꼈다.
해당 레인부츠는 할인가 마저도 332만 5000원이라는 고가를 자랑했다. 이에 윤은혜는 "이런게 있다. 너무 예쁘지 않냐"고 푹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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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은혜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