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中 고백데이 맞아 달달 키스.."평생 잘할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5.21 08: 53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5월 20일 중국의 고백데이를 맞이해 애정 가득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520 축하해! 평생 당신에게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중국에서 5월 20일은 연인에게 고백을 하는 기념일이다. 숫자 520의 중국어 발음 ‘우얼링(五二零)’이 ‘사랑해’라는 뜻의 ‘워아이니(我爱你)’의 발음과 비슷하는 점에서 유래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우효광의 생일을 맞아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함께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하트 포즈와 다정한 포즈는 물론 달콤한 키스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추자현은 우효광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망고TV ‘승풍2023’에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추자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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