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멤버 카페 오픈에 ALL 참석…'불화설 無' 14년 우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5.21 08: 06

걸그룹 레인보우에도 불화설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다.
21일 오승아는 “마음은 함께”라며 조현영이 공개한 사진을 리그램 해 팬들에게 보였다.
레인보우 멤버들이 모인 장소는 노을이 오픈한 카페였다. 조현영은 “드디어 오픈한 노을 언니 카페! 대박나세요 사장님”이라며 레인보우 멤버들의 사진으로 장식된 화분을 선물했다. 조현영을 비롯해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정윤혜 등이 노을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오승아는 함께 찍은 사진에는 없지만, 앞서 노을이 오픈한 카페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레인보우는 소속사 계약 만료 후 해체됐음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고,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성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최근 2세대 아이돌이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에서 일부 멤버가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레인보우는 여전한 우정을 보이면서 불화설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였다.
레인보우는 2009년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했다. 다수의 히트곡을 냈으며, 유닛 활동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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