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의 어머니가 이국주와 유병재의 결혼을 지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가수 테이, 개그우먼 이국주,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했다.
이국주의 관찰 영상이 공개되었고 이국주의 양평하우스에는 양세형과 유병재가 방문했다.
이국주는 손님 대접을 위해 된장찌개, 삼겹살, 김치전을 준비했고 이국주의 어머니는 유병재가 술을 따라주자 “(딸의) 남자친구의 첫 잔을 처음 받아 본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이국주의 어머니에게 쌈까지 싸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국주는 “좀 끼 부린다. 우리 엄마 이렇게 쉽게 마음 안 준다”라며 만족스러워했고 이국주의 어머니도 쌈으로 화답했다.
양세형은 이국주의 어머니에게 이국주와 유병재가 진짜 잘 되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이국주의 어머니는 격하게 환영했다.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중 “올 가을에 하려구요 결혼식에 꼭 오세요”라는 가사를 언급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국주는 국주네 포장마차를 오픈했고 유병재는 자신이 좋아하는 주종으로 “국주”라고 대답해 이국주를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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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