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임신 8개월 차 임산부로서 소감을 전했다.
20일 헤이지니는 "8개월차 임산부의 주말. 컴퓨터 방을 토토 방으로 바꾸기 시작!!! 파워P를 움직이게 만든 더운 날씨와 토토(이제 일어서면 발이 안 보여요). 서랍장, 아기침대, 모빌, 바운서 놓았는데도 많이 부족한 느낌... 러그랑 수유 의자 들어가면 좀 더 채워지겠죵? 여러분들 덕분에 짧게 사용할 육아 용품 당근 거래 영상은 오늘 혜진쓰에 업로드 되었어요! 좋은 제품들 추천 감사합니당 월요일 오후 소정에 선물 받으실 세 분 발표할게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며 긴 글을 적었다.
헤이지니가 공개한 사진은 한창 꾸미는 중인 아기방이 담겨 있다. 또한 헤이지니는 가녀린 어깨와 다르게 보기 좋게 부푼 커다란 배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애기는 좋겠다. 태어나보니 엄마가 헤이지니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유튜브 채널 '혜진쓰'도 운영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헤이지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