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생일 파티를 열었다.
20일 손연재는 "미리 하는 생일 파티"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잔뜩 찍어 올렸다. '연재 벌스데이'라고 적힌 귀여운 오리케이크 부터 시작해서 먹음직스러운 피자 한 판이 놓인 상차림은 생일파티의 주 메뉴가 피자라는 사실을 알게 한다.
이어 손연재는 친구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또한 장미꽃 한 아름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뒤로는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풀숲 짙은 정원에서, 손연재의 미소는 상그럽다.
네티즌들은 "신혼집인가", "와 되게 좋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작년 9월 비연예인의 9살 연상 남성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