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화사한 봄날 같은 미모를 뽐냈다.
20일 이민정은 "햇살 좋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무심한 듯 폰을 쥐고 거울셀카를 찍으며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다. 딱히 각도 조절을 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아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는 빛이 난다.
게다가 센스 넘치게 흰 셔츠와 대비되는 짙은 카디건을 어깨에 걸치고, 손목 시계로 은은함을 자아낸다. 분위기 넘치는 이민정의 모습은 두고두고 봐도 지루하지 않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이병헌은 무슨 복을 타고 태어나서"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월 영화 '스위치'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민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