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짝사랑 끝냈나..7번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여친[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3.05.20 14: 50

영국의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이번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과 가깝게 지내고 있다.
1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가까운 사이가 됐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해리 스타일스와 데이트를 한 일곱 번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해리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 뮤지션이기 때문에 슈퍼모델들이 그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줄을 서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해리 스타일스는 카라 델레바인과 켄달 제너 등 6명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과 데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리 스타일스의 새로운 열애설의 주인공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988년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모델로, 모델 남자친구 헤르만 니콜리와 2005년부터 10년 동안 열애 후 2015년 약혼한 바 있다. 두 아들을 출산했지만 2018년 11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 해 10살 연상의 감독 겸 배우 올리비아 와일들와 2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으며, 최근에는 과거 짝사랑 상대인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우스키와 일본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