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10')가 개봉과 동시에 13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처스)가 5월 극장가의 떠오르는 흥행 강자로 화려하게 극장가에 데뷔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첫날부터 13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압도적인 수치로 꺾고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7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첫날 13만 25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의 일일 관객수 4만 7338명을 놀라운 차이로 꺾었다.

이로써 액션 블록버스터 흥행작인 '존 윅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의 오프닝 스코어 11만 3134명까지 뛰어넘는 기염을 토한 것뿐만 아니라, 2022년 ‘탑친자’를 대거 양산한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개봉 첫날 관객수(18만 8312명) 또한 바짝 추격하며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진정한 흥행 강자로 우뚝 설 것을 예고했다.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오리지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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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