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광렬이 최고의 파트너로 심은하를 꼽았다.
17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전광렬이 자신의 히트작이자 출연작을 언급했다. 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는 심은하를 꼽았다. 드라마 '청춘의 덫'은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로 당시에도 파격적인 내용으로 엄청난 인기를 불러 일으켰다.
전광렬은 “‘청춘의 덫’에서 만났던 심은하 씨가 정말 케미가 좋았다. 연기적으로 케미가 좋아서, 정말 다시 한 번 연기해보고 싶다”라면서 “심은하 씨, 언젠가 꼭 다시 연기를 같이 하고 싶어요”라며 하트를 날려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