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이 딸 임신 중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정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임신 17주 기록 남기기”라고 알렸다.
이날 한정원은 집에서 거울 셀카를 남겼는가 하면, 카페와 즉석 사진샵에서 지인들과 추억을 쌓았다. 어느 덧 반에 달했지만 여전히 늘씬한 모습이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과 일상을 보낸 모습도 담겨 있어 흐뭇함을 안긴다.

이에 한정원은 “소소한 행복, 5월이 고맙다”며 “예비맘의 일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인과 부부의 연을 맺은 한정원은 영화 ‘미쓰 홍당무’(2008) ‘하늘과 바다’(2009)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201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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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