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술을 마시며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15일 “3일 식단하고 3일 치팅데이는 아니구나. 월요일이니 다시 시작하면 되지 뭐. 마브는 내가 다이어트 하는지 전혀 몰랐다. 내 남편도 몰랐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부터 다시 꼬시지 마세요. 저번주는 내가 나를 꼬신 거 인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남편과 맥주를 마시고 안주를 먹으며 육아도 하는 고급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 4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