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허웅이 방송 출연 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농구선수 허웅이 출연했다.
허웅은 수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프로농구 최고스타로 꼽히고 있는 바, 이날 허웅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방송에 나가고 나서부터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확실히 방송 나가고 나서 인기가 많아진 것을 실감한다. 경기장에 정말 많이 와주신다. 원정 경기를 홈 경기처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플랜카드나 굿즈를 가지고 오셔서 응원해주시니까 힘이 된다. 진짜 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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