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물 했다"…현정화, '올림픽 미인 2위' 김연아→하지원급 [Oh!쎈 포인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5.15 04: 05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정화가 미모부심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정화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현정화는 과거 인기에 대해 “탁구공이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말했다. 전현무도 “탁구장 없는 동네가 없었다”고 현정화의 인기를 증명했다.

방송 화면 캡쳐

현정화는 “올림픽을 하면 선수들 중 미인을 뽑는 게 있었는데 그때 내가 2위를 했다. 한 인물 했나보다. 내가 원조 국민 여동생 김연아”라고 말하며 외모 자부심을 보였다.
특히 현정화는 최초의 남북 단일팀을 다룬 영화 ‘코리아’에서 자신의 역할을 맡았던 하지원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캐스팅이 적절하다. 하지원 씨도 예쁘고 나도 예쁘다”며 자기애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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