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탕웨이가 국경을 뛰어넘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터뷰중 15년만에 만난 아름다운 탕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인터뷰 중인 송혜교를 보며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줌을 당겨 멀리 있는 송혜교의 모습을 담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와 탕웨이는 지난달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이날 송혜교는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탕웨이는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