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가 던을 한 품에 들었다.
13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병약미의 아이콘 던과 건강미의 아이콘 이국주가 등장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이국주가 던을 한 번 들어 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황당해하면서 던을 들어 한 바퀴를 돌았다.
전현무는 "날려버릴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국주는 "벽 없었으면 그럴 수도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국주는 캠핑을 떠나 모친에게 "엄마 나 살 빠지지 않았어? 너무 억울해서 그래. 나 14kg 빠졌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