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화이트 태닝을 한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13일 “태국 다녀와서 많이 타서 화이트 태닝 받는 중 ! 효과 있네? 신기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사진과 아무 관련 없는..TMI”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솔이는 반바지에 베이지 자켓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띄는 가 하면, 카페 야외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솔이는 청바지에 셔츠를 입고 카트를 미는 포즈를 취하거나 골프장 내 카트 위에 앉아있는 모습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이솔이는 태국 여행을 다녀온 후 화이트 태닝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바. 그럼에도 여전히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화보 같은 일상을 뽐낸 이솔이의 비주얼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을 통해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결혼 전 제약회사 직원으로 알려져 있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남다른 패션 센스로 인플루언서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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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