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가 정체 모를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재시는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공개했다. 브라운 톤이 오묘한 느낌 속 깻잎머리를 해 레트로 풍의 학생 느낌을 뽐냈다. 어떤 화보인지 종잡을 수 없지만 10대인 재시다운 풋풋한 느낌이 건강하게 살아있다.
네티즌들은 "되게 귀엽다", "모델 데뷔했을 때랑 또 다른 느낌이다", "본격적인 모델로 나서는 건가?", "오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시는 축구선수 이동국과 이수진 씨 부부의 딸로, 이들 부부는 4녀 1남을 두었다. 재시는 재아와 쌍둥이로, 이전에 이동국과 설아, 수아, 시안이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처음 방송에 인사를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재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