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염경환 차량? 6대 보유..난 4대" 깜짝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13 00: 57

'구라철'에서 염경환이 출연, 어마어마한 재력을 언급했다. 
12일 구라철 채널에서 ‘홈쇼핑 수도승의 풀소유 인생’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김구라는 ‘김구랍니다! 제 절친한 지기 염경환이가 홈쇼핑으로 연 30억을 번다고 하는데요 씁- 과연 그 돈을 벌만큼 잘하고 있는지! 제가 그 생방 현장을 직접 찾아가봤습니다!’라며 한 회사를 방문했다.

김구라는 “매일 3~4개씩 홈쇼핑하는 쇼핑호스트”라며 친구 염경환을 방문, “굉장히 제작진 친화적, 신혼여행도 피디랑 같이 갔더라”며 “첫번째 결혼 때”라고 말하며 찐친 모습을 보였다.
마침 염경환이 도착했다. 서로 명품가방을 보며 인사해 웃음짓게 했다. 프라이팬 판매가 수입의 반이라며 이 외에도 빡빡한 스케쥴을 전했다. 그는 “4시간 잤다”며 바쁜 모습. 조심스럽게 과거 고인을 모독한 쇼핑호스트 퇴출사건을 언급,염경환은 “생방송이라 제어가 안 된 것 심의가 까다롭다”며 생방 전부터 신신당부했다.
특히 김구라는 차량을 6대 보유한 염경환을 언급, “내 차량이 내이름 4대다”고 했다.이에 염경환은  “다 돌려탄다 차에 미쳤네가 아니라 두 대르 돌려쓴다,  아내도 두 대로 돌려탄다”고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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