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분장 예고..‘런닝맨’ 2023 NEW 연령고지 개봉박두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5.12 19: 49

‘런닝맨’의 새 연령고지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최후의 ‘2023 연령고지’ 콘셉트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연령 고지 그림 전시회 I’ 편에서는 팀별로 원하는 연령 고지 아이템을 그림으로 선보였는데, 더 독해진 분장과 콘셉트에 시청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오랜만의 연령고지라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이번에 팀 케미가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주 방송은 그림을 수정하기 위한 레이스가 공개되는데 수정권을 획득하기 위한 히든 미션이 공개되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히든미션 등장에 ‘예능 남매’ 하하와 전소민은 “오늘은 주인공 해보자!”라며 우애를 다지다가도 서로를 향한 배신 본능을 숨길 수 없었고 결국 하하는 “아무도 못 믿겠다”라며 전소민의 심기를 건드렸다. 전소민도 폭탄 발언을 남기며 ‘배신 남매’로 시동을 걸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치과에서 그림 전쟁을 이어간다. 방심한 사이 신선한 콜라보 분장이 탄생하며 역대급 웃음이 예고됐다. 기상천외한 연령고지 마지막을 장식할 그림의 정체는 14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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